많은 사용자들이 옵시디언 노트 앱에서 표를 작성합니다. 옵시디언에서는 기본적으로 마크다운을 사용하여 표를 만들 수 있으며, 플러그인을 사용하여 표를 만드는 것도 가능합니다. 이 글에서는 옵시디언 표만들기 2가지 방법을 소개하고 장단점을 비교하며 상황에 따른 적합한 방법을 소개합니다.
먼저, 옵시디언 앱을 설치하지 않았다면 옵시디언 공식 홈페이지 다운로드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옵시디언 표만들기 첫번째: 마크다운 기본
파이프라인(|)과 마이너스(-)를 이용하여 표를 만들 수 있습니다. 예로 아래 마크다운 예시를 살펴보세요.
파이프라인(|)은 키보드의 Enter키 위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간단한 예시로 표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두번째 행의 하이픈으로만 이루어진 열은 첫 번째 행을 헤더(머리글)로 사용합니다. 원하는 만큼 행과 열을추가하여 표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아래와 같이 표가 생성되었습니다.
Header 1 | Header 2 | Header 3 |
---|---|---|
Item 1. | Item 2. | Item 3. |
간단한 표는 이렇게 마크다운으로 빠르게 만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복잡한 표를 만들기에 적합하지 않고 마크다운을 이용해 표를 만드는 방법이 일반 사용자에게 쉽지 않습니다.
옵시디언 표만들기 두번째: 플러그인 활용
옵시디언에서 스프레드시트의 형태로 테이블을 쉽게 만들 수 있는 플러그인을 소개합니다. Table Generator는 옵시디언의 플러그인으로, 마크다운 기반의 테이블을 빠르고 쉽게 만들 수 있는 도구입니다.
Table Generator의 주요 기능은 다음과 같습니다.
- 마크다운 기반의 테이블을 빠르고 쉽게 생성할 수 있습니다.
- 표의 행과 열 수를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습니다.
Table Generator는 옵시디언의 기본 테이블 기능을 보완하는 유용한 플러그인입니다. 특히, 표를 자주 사용하는 사용자에게 유용합니다.
Table Generator 플러그인 사용법
사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우측 하단 설정버튼(톱니바퀴)을 눌러 커뮤니티 플러그인에서 플러그인을 검색하여 설치하고 활성화 합니다.
노트에서 마우스 오른쪽버튼을 클릭하면, Add markdown Table을 클릭하면 플러그인이 실행됩니다.
엑셀처럼 원하는 열과 행을 선택하면 테이블 생성이 완료됩니다.
결론
간단한 표를 생성할 때는 마크다운 기본 언어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초기에는 익숙하지 않지만, 적응하면 빠르게 표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내용이 많거나 복잡한 표의 경우 플러그인을 활용하면 시간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상황에 맞는 방법을 선택하여 쉽게 표를 만들어 보세요.